HOME > 관련기사 검찰, '한국일보 사태' 장재구 회장 내일 소환조사 검찰이 사옥 매각과정에서 회사에 20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고발된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을 소환 조사한다. 15일 검찰 안팎에 따르면 장 회장의 배임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권순범)는 오는 16일 장 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일보 노조는 지난 4월 29일 장재구 회장이 개인 빚 탕감을 위해 회사에 200억 상당의 손... (부음)구본선씨(대검찰청 대변인) 부친상 ▲구본선(대검찰청 대변인)·본중(국민은행 종로중앙지점 부지점장)씨 부친상, 김정아(YTN차장)씨 시부상 -일시 : 2013년 7월15일 18시54분 -빈소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 2013년 7월18일(목요일) -연락처 : (02)2258-5942, 010-6258-8016 검찰, '동작구청장 경선 비리' 야당 의원 보좌관 재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박찬호)는 문충실 서울동작구청장(64) 측으로부터 당내 경선에 도움을 준 대가로 1억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는 민주당 중진 A의원 보좌관 임모씨를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임씨를 상대로 금품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와 금품의 규모, 대가성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검찰, CJ 이재현 회장 금주내 기소 거액의 탈세·배임·횡령 혐의로 구속수감 중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의 사법처리 결과가 이번주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 단계에서 적시한 혐의 외에도 국외재산 도피 의혹과 미공개 정보 이용 등을 통한 불공정거래 의혹 등 남은 혐의 입증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지난 1일 이 회장을 구속한 후 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