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동작구청장 경선 비리' 야당 의원 보좌관 영장 재청구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박찬호)는 동작구청장 당내 경선 당시 1억원 상당의 공천헌금을 제공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는 민주당 중진 A의원 보좌관 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임씨를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불러 조사한 검찰은 조사 끝에 임씨의 범죄혐의가 충분히 드러났다고 판단하고 밤 늦게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것으로 확인... 합수단, '주가조작 의혹'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수사 검찰이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1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은 최근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패스트 트랙'(Fast Track·신속처리절차)으로 사건을 넘겨받아 관련 기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골든브릿지증권의 시세조종 등 구체적인 주가조작 혐의점을 확보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할 예... 檢 '자녀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노현정씨 약식기소 외국인학교에 자녀를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현대家 며느리이자 전 아나운서 노현정씨(34)가 약식기소됐다. 인천지검 외사부(부장 임관혁)은 15일 노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해 5월 서울에 있는 모 외국인학교 입학처장 A씨(37)와 공모해 두달 다닌 영어 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발급 받은 뒤 전학형식으로 외국인 학교... 검찰, '한국일보 사태' 장재구 회장 내일 소환조사 검찰이 사옥 매각과정에서 회사에 20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고발된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을 소환 조사한다. 15일 검찰 안팎에 따르면 장 회장의 배임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권순범)는 오는 16일 장 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일보 노조는 지난 4월 29일 장재구 회장이 개인 빚 탕감을 위해 회사에 200억 상당의 손... (부음)구본선씨(대검찰청 대변인) 부친상 ▲구본선(대검찰청 대변인)·본중(국민은행 종로중앙지점 부지점장)씨 부친상, 김정아(YTN차장)씨 시부상 -일시 : 2013년 7월15일 18시54분 -빈소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 2013년 7월18일(목요일) -연락처 : (02)2258-5942, 010-6258-8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