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중국 레저사업 날개 달았다" 이랜드그룹이 중국 상하이시와 관광/레저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을 맺었다. 이랜드는 지난 12일(금) 서울 창전동 본사 이사회실에서 박성경 부회장과 중국 국가여유국 서울 지국장인 판쥐링(范巨?), 상하이시 여유국 리빈청 (李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유국은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에 해당하는 중국 정부 기관으로 관광정...  금강산 관광 재개에 관련주 '동반상승' 금강산 관광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011200)은 전거래일보다 1200원(8.48%) 오른 1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상선은 금강산 관광사업 개발권자 현대아산의 지분을 갖고 있다. 금강산 관광지구에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에머슨퍼시픽(025980)은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490원(5.80%) 상승한 8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은... 北, 금강산 관광재개·이산상봉 실무회담 제안 통일부는 10일 북한이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금강산 관광 재개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회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오는 17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금강산에서 개최하고, 19일에는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회담을 금강산이나 개성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서만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금... 이랜드 "갤러리아百 동백점 인수 막판 조율중" 이랜드가 갤러리아백화점 대전 동백점 인수를 위한 막판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이랜드는 계열사 이랜드리테일이 갤러리아백화점 대전 동백점 인수 추진을 위해 갤러리아측과 세부 논의과정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4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랜드는 갤러리아 동백점을 인수한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NC백화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 현오석 부총리 "관광대책 곧 발표" 현오석 경지부총리 경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의 경제활성화 대책과 관련해 "관광분야 대책이 곧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서비스업 발전방안에 알맹이가 없다는 지적에 "앞으로 추가대책이 계속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