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 김태군, 올스타전 출전한다..LG 현재윤 부상 생애 최초로 올스타전 베스트 11에 선정된 LG 트윈스 포수 현재윤이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놓쳤다. 대신 김태군(NC)이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웨스턴 올스타 포수 베스트 11에 뽑힌 현재윤이 부상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웨스턴 올스타 팀의 선동열 감독은 현재윤 대신 김태군(NC)을 선발했다.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오는 19일 오... 프로야구 14일 잠실·문학·대구 경기 '우천 취소' 프로야구 잠실, 문학, 대구 경기가 비로 인해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서울 잠실)전 ▲LG 트윈스-SK 와이번스(인천 문학)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대구)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까지 우천 취소된 43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프로야구는 오는 17일까지 전반기 일정을 소화... KBL. '2013 프로-아마 최강전' 대진 추첨식 15일 개최 올해 프로-아마 최강전이 이제 눈 앞에 다가왔다. KBL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13 프로-아마 최강전' 대진 추첨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추첨은 프로 10개 팀과 상무를 포함한 6개 아마 팀의 관계자가 참석해 무작위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SK C&C, 실적 모멘텀 지속-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0일 SK C&C(034730)에 대해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1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 C&C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당사의 기존 전망을 충족한 수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와 10% 증가한 5553억원, 51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488억원임을 고려할 때 시장... 프로야구 중상위권, 다시 좁혀진 격차 올스타 브레이크를 아흐레 앞둔 현재의 프로야구는 하위권 3팀과 상위권 6팀이 나뉘는 것을 제외하곤 한치앞을 보기 어려운 치열한 혼전 상태다. 지난 7일 각각 두산과 LG를 꺾으며 나란히 40승 고지를 밟은 삼성과 넥센이 다른 팀보다 앞서가지만 중위권 팀과의 격차는 크지 않다. 더불어 중위권 팀으로 꼽히는 3~6위팀(LG, 롯데, KIA, 두산)의 승차 수는 최대 2.5게임에 불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