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경찰·국세청·감사원 고위직 40%는 영남 출신" 박근혜 정부의 검찰·경찰·국세청·감사원 등 이른바 4대 권력기관의 고위직 인사 중 영남 출신이 40%가 넘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민병두(사진) 민주당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4대 권력기관 고위직 152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민 의원은 4대 권력기관 중 경찰과 국세청의 영남 편중이 특히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민 의원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4대 권력... "경제민주화 끝났다더니"..재계 '우왕좌왕' “이제는 법도 어지간히 통과됐고…, 거의 끝에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 10일 언론사 초청 오찬간담회)“경제민주화 법안들은 이제 일단락됐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16일 기자간담회) 사실상 종결 선언이었다. 재계는 환영했고, 야권은 반발했다. 경제민주화가 다름 아닌 재벌개혁을 의미했기에 더 이상의 사정 회오리는 없을 것으로 여겼다. 미풍으로 그친 것에 재벌...  퍼스트인, 라스트아웃(First in, Last out) 한국행정연구원이 올해 초 세종시 공무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가장 급한 게 뭐냐는 질문에 "국회 분원이나 청와대 제2 집무실을 세종로 옮겨야 한다"는 응답이 50명을 넘긴 겁니다. 그동안 세종시로 청와대와 국회 기능을 일부 옮기자 주장은 종종 있었지만 대부분 정치권이나 학계에서의 제안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부산하 ... 朴대통령 "우리만의 독창적 가치 관광상품화 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우리만의 고유한 특색과 독창적 가치들을 관광자원화, 관광상품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1차 관광진흥확대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나라 곳곳이 정말 아름다울 뿐 아니라 지역마다 고유의 독창적인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어서 세계인들이 봐도 즐거움과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김무성 "현 경제팀 난제 해결능력 안보여"..朴정부 비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야당 뿐 아니라 여당, 그리고 박근혜 정부를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4대강 논란으로 박 대통령에 대한 친이계 의원들의 반발이 강해지는 민감한 시기에, 그 동안 말을 아끼던 김 의원이 이례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 의원은 17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금융시장 불안, 수출 감소, 기업 경영 환경 악화 등 어려운 경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