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피앤씨, 전 대표 횡령·배임 혐의 발생..매매거래정지 한국거래소는 현대피앤씨(011720)의 전 대표이사인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대표와 관련해 총 122억원 상당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혐의 발생금액은 횡령 108억원, 배임 14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의 70.52%에 해당한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현대피앤씨의 매매거래를 이날 오전 11시26분부터 정지시켰다. 거래소 측은 "횡령·배임 사실 ...  현대피앤씨, 대표 횡령 혐의 소식에 '下' 현대피앤씨가 최규선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9시50분 현재 현대피앤씨(011720)는 전날대비 14.94%(39원) 떨어진 22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인 21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황의수)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로부터 받은 공사대금 270만달러 등 회삿돈 416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최 대표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 (장마감후종목뉴스)한진해운홀딩스, 1분기 영업손 523억..'적자지속' 다음은 23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한진해운홀딩스(000700) 올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523억500만원으로 적자 지속.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한 2조4999억원, 당기순손실은 303억8300만원으로 적자 지속. ▲동원시스템즈(014820) 운영자금 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 위해 총 200억원 단기 차입키로 결... (장마감후종목뉴스)한진해운홀딩스, 1분기 영업손 523억..'적자지속' 다음은 23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한진해운홀딩스(000700) 올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523억500만원으로 적자 지속.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한 2조4999억원, 당기순손실은 303억8300만원으로 적자 지속. ▲동원시스템즈(014820) 운영자금 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 위해 총 200억원 단기 차입키로 결... 현대피앤씨 "현저한 시황 변동 이유 없다" 현대피앤씨(011720)는 23일 조회공시요구 답변으로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 이미 공시한 사항 이외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중요 공시 대상이 없다"고 밝혔다.  현대피앤씨,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상한가' 현대피앤씨가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6일 오전9시30분 현재 현대피앤씨(011720)는 전날보다24원(14.81%) 급등한 186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현대피앤씨는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현대피앤씨는 지난달 23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현대피앤씨, "대표이사 횡령 확인된 바 없다" 현대피앤씨(011720)는 한국거래소의 현 대표이사의 횡령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서울지검에서 현 대표이사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련 법률위반 혐의가 있어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진행한 후 재공시일 현재까지 진행된 수사 내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횡령 사실에 대해 확인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