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국민안전 문제 생기면 엄중 문책"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앞으로 관리감독 소홀로 국민 안전에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그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주에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로 7분이 희생이 됐고, 태안에서는 사설 해병대 캠프에서 5명의 고교생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희생자들... 고가 스마트폰 전성기는 끝..저가폰 시대 온다 글로벌 스마트폰 사용자가 10억명을 넘어선 가운데 고가 스마트폰의 시대가 끝났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 5년 새 빠르게 성장해 작년 한 해 동안에만 스마트폰 매출은 2939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장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지적이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휴... 신경민 "MB, 기록관장 고소·고발 검토"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태와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대통령기록관장에 대한 고소·고발 법률검토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 최고위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기록관 게이트'만으로 볼 때 MB는 국정조사의 증인으로 나와야 하고, MB·김무성·서상기·정문헌 의원은 어떻게 문서를 봤는지 밝혀야 할 책임이 ... "靑 원안위 비상임위원 임명 차일피일..이은철은 독단전횡" 청와대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추천한 비상임위원 임명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이은철 원안위원장이 주요사안을 사실상 독단으로 결정하고 있다는 전횡론도 터져 나왔다. 우원식(사진) 민주당 최고위원은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가 이은철 위원장이 추천한 3명의 비상임위원에 대해 임명을 한 달 넘게 미뤄, 3개월 내에 위원들을 임명하도록 ... 삼성家 유상상속 형제다툼, 8월27일 2차전 돌입 선친의 유산을 두고 벌어진 삼성家 형제의 다툼이 다음달 2차전에 돌입한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삼성가 장남 이맹희씨(82)가 동생인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71)을 상대로 낸 주식인도등 청구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이 오는 8월27일 서울고법 민사14부(부장판사 윤준) 심리로 서관 412호 법정에서 열린다. 지난해 2월 장남 맹희씨와 둘째 이숙희씨, 차남 창희씨의 며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