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6월 신규 주택판매 49.7만건..5년來 '최대'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5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의 신규 주택판매가 8.3% 증가한 49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 48만4000건을 상회하는 것으로 2008년 5월 이후 최대치다. 지역별로는 북동부 지역의 주택판매가 18.5%, 서부와 남부의 판매가 13.8%, 10.9% 증가했다. 반면 중부 지역의 주택판... 미국 6월 기존주택판매 508만건..예상 밖 감소 미국의 기존 주택판매가 예상 밖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의 기존 주택판매가 전달보다 1.2% 감소한 508만건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인 528만건을 하회하는 것으로 2009년 11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지난 5월의 지표는 518만건에서 514만건으로 소폭 하향 조정됐다. 또한 팔리지 않... 미국 7월 주택시장지수 57..7년來 최고 미국 주택 건설업자들의 체감 경기가 7년만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7월의 주택시장지수가 57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달의 51에서 6포인트 오른 것으로 사전 전망치 52 역시 웃돌았다. 또 이는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2006년 1월 이후 최고치기도 하다. 데이비드 크로위 NAHB 수석이코노미스트... 미국 5월 잠정주택판매 6.7% 증가..6년 반來 '최고' 미국 주택시장이 지속적인 개선 신호를 보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의 잠정주택판매 지수가 전달보다 6.7% 오른 112.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 전망치인 1.0% 증가를 크게 웃돈 것으로 지난 2006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12.1%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5개월 연속 이어진 상승세... KB홈 2분기 주당 순손실 4센트..예상 부합 미국의 주택 건설업체 KB홈이 예상에 부합하는 분기 성적을 공개했다. 27일(현지시간) KB홈은 2분기 순손실이 297만달러(주당 4센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2414만달러(주당 31센트) 손실에서 대폭 개선된 결과로 사전 전망치인 주당 4센트 손실에 부합했다. 이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3% 증가한 5억2440만달러로 집계됐다. 사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