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강 사기극'에 야권 "이명박근혜 공동책임" 야권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이 폐기하겠다던 '대운하 사업'이었음이 드러난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규탄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3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감사원의 감사로 밝혀진 것처럼 '4대강 사업'이 다름 아닌 폐기하겠다고 공언한 '대운하 사업'이었고, 국민 눈을 피해 극비리에 추진되었다는 사실이 정부의 비밀문서를 통해 드러났다"며 "한마디... 새누리 "NLL대화록 실종 수사 철회 불가" 새누리당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검찰 수사를 철회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권 일각에서 사초실종 사건 검찰 수사에 대한 고발을 취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이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김현우 기자) 윤 수석은 “회의록 실종은 현행법을 위반한 중대한 범죄사건이다. 이 일은 법의 영역에 ... 국토부 "KTX 안전성 세계 최고 수준 도달" 지난 2011년 2월 광명역 탈선사고 이후 정비역량 강화, 노후시설 개량 등을 집중 추진한 결과 KTX 안전지표가 2004년 개통 이래 가장 안정적인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철도안전강화대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KTX 고장률은 100만km 당 0.056건으로 지난 2011년 0.129건에 비... 새누리 "원세훈·김용판, 국정조사에서 묵비권 가능" 새누리당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하더라도 국정조사에 협조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새누리당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특위 위원인 김재원 의원은 30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증인, 참고인 부분도 여야 간사 간에 거의 99% 합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원 전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