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7월 美 소비자신뢰지수 예상하회..일자리 걱정▲-마켓워치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7월 美 소비자신뢰지수 예상하회..일자리 걱정▲ - 마켓워치 이달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 밖에 하락했습니다. 소비자들의 일자리 걱정이 늘어나면서 경기기대지수가 하락한 탓이었습니다. 이 소식 마켓워치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3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컨퍼런스 보드는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 코치, 4분기 순익 전년比 12%↓..예상 하회 명품가방 브랜드 코치가 북미에서의 판매 부진으로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코치는 4분기(4~6월)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2억2130만달러, 주당 78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 전망치 주당 89센트를 하회하는 결과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2억2000만달러로 집계돼 이 역시 전망치 12억40...  FOMC 회의 결과 앞두고 관망세..혼조 마감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혼조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포인트(0.01%) 내린 1만5520.59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33포인트(0.48%) 오른 3616.47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63포인트(0.04%) 오른 1685.96을 기록... 화이자 순익 전년比 4배 급증..매출은 부진 글로벌 제약업체인 화이자의 2분기(4~6월) 순익이 지난해에 비해 4배 넘게 급증했지만, 매출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2분기에 141억달러(주당 1.98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2억5000만달러(주당 43센트)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순익은 주당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