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엑손모빌, 2분기 순익 전년比 57% '뚝' 미국 최대 석유업체 엑손모빌이 저조한 2분기(4~6월) 실적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2분기에 68억6000만달러(주당 1.55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159억달러(주당 3.41달러)로 집계됐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7%나 급감한 것이다. 앞서 전문가들은 엑손모빌의 2분기 순익이 주당 1.90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점쳤었다. 같은 기간 매... (뉴욕개장)지표 호조에 '상승'..S&P 사상 첫 1700선 돌파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54.01포인트(0.35%) 오른 1만5553.55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8.15포인트(0.78%) 상승한 3654.52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9.24포인트(0.55%) 오른 1694.97에 개장가를 형성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장중 S&P500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70... (외환시장출발)환율 예상 범위: 1116원~1123원 외환 시장 출발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원/달러 환율, 1119.0원(4.5원 ▼) 출발 美 양적완화 유지 재확인으로 하락 전망 FOMC, 양적완화 프로그램과 초저금리 유지로 달러 약세 수출업체 이월 네고 물량/롱스탑으로 무거운 흐름 예상 美 고용지표 개선 기대감에 하락 폭 제한 예상 역외 환율 하락, 1개월물 1120.50원/1121.50원에 최종 호가 환율 예상 범위: 1116원... "QE 축소 시기 전망, 채권시장 불확실성 요인"-KB證 미국의 양적완화(QE) 축소시기에 대한 전망은 고용지표 등 경제지표 추이에 따른 변동을 보이며 금융시장 내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일 김명실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출구전략에 대한 시그널이 우선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지난 6월 회의 결과와 큰... 연준, QE 유지·경기판단 하향 조정..출구전략 늦출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현재의 양적완화(QE)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를 마친 뒤 성명에서 “매월 85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매입하는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사진제공유투브아울러 인플레이션이 2.5%를 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