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결산①)스크린·안방을 달군 대세 배우는 누구? 정신없이 2013년 상반기가 지나갔다. 2013년 절반 동안 수많은 스타들이 새로 뜨고 졌으며, 많은 프로그램들이 사랑을 받기도 했고, 사라져갔다. 그중 2013년 상반기를 달군 대세 스타들은 누가 있었는지 각 분야별로 정리했다. (사진제공 배급사 NEW)◇영화 - '7번방의 선물' 류승룡,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올해 1월 영화계 최고의 열풍은 '7번방의 선물'이었다. 아무도 예상하지 ... (인터뷰) 김혜수 "'논문 표절'로 위축돼 있었다" 배우 김혜수가 '논문 표절' 논란을 당당하게 극복했다. 진정성 있는 빠른 사과도 대중들의 이해를 돕는 요소였지만 KBS2 ‘직장의 신’에서의 연기력이 더욱 그 이유였다. 28일 오후 '직장의 신' 인터뷰 때 만난 김혜수는 지난 3월에 있었던 제작발표회 때보다 한결 밝은 표정이었다. 12년 전 성균관대 대학원을 다니던 김혜수가 쓴 논문 중 4편의 단행본의 인용이 출처 없이 표기... (인터뷰) 김혜수 "미스 김은 장규직을 사랑하지 않았다" 배우 김혜수가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미스 김으로 대중의 뇌리를 강하게 때렸다. 그가 미스 김을 통해 보여준 대사, 표정, 감정은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 것이다. '논문 표절' 사건이 앞서 터졌음에도 지금 대부분 대중의 머릿 속에는 '김혜수' 하면 '미스 김'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마치 어떤 위기에도 끄떡없다는 듯이 다시 일어난 김혜수는 어떻게 '직장의 신'을 선택했을까. 김... 한국씨티銀, 굿네이버스에 1억3천만원 후원 한국씨티은행 한미은행 노동조합은 직원들이 연봉 1%씩을 모아 마련한 1억3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돈은 '결식아동지원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과 '결식아동 교복비'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한미은행 노동조합은 2006년 9월부터 분기마다 결식아동 지원사업과 소년소녀 가장돕기, 미혼모 영유아 수술비 지원 등으로 80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