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토마토 TV)당신의 노후를 위협하는 '5대 은퇴 리스크' 은퇴자들의 노후 생활을 불안하게 하는 5대 은퇴 리스크가 있다. 김혜령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수석연구원(사진) '은퇴설계 A to Z 해피투모로우' 사전인터뷰에서 "대표적인 은퇴리스크로는 '창업, 이혼, 질병, 금융 사기, 성인 자녀 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은퇴 이후 창업에 도전하지만 창업 후 3년 이내에 휴업, 폐업할 확률이 50%에 달한다"며 "창업에 실패하게 되면... 미국 에너지 관련 수출 두 배 성장 미국 셰일가스 붐 등으로 오바마 대통령 집권기간 동안 에너지 수출이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뉴스토마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미국 통계 당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6월 이후 1년 동안 석유와 석탄의 수출은 1102억달러로 전년 동기의 515억달러의 2배를 넘었다. 석유와 석탄의 수출증가율은 수출 품목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 (유럽마감)美 양적완화 불안감에도 '상승' 1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16.65포인트(0.26%) 상승한 6499.9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대비 15.65포인트(0.19%) 오른 8391.94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30.69포인트(0.75%) 상승한 4123.89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지표가 호전되면서 미 연방... (뉴욕개장)美 주택지표 예상 하회에 '하락'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1.96포인트(0.15%) 하락한 1만5090.23으로 거래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0.54포인트(0.02%) 밀린 3605.57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69포인트(0.16%) 하락한 1658.63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차익 매물이 실현되는 가운데 미국의 지난달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예상치... 電력대란 막느라 `錢`력대란 진땀..3일 동안 120억?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라며 정부가 부랴부랴 긴급 절전대책까지 마련했던 8월 셋째 주의 전력위기가 무사히 넘어가는 분위기다. 국민과 산업계가 힘을 모아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까지 끄며 전력 아끼기에 앞장선 덕분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정부가 블랙아웃을 막겠다며 지난 12일부터 3일간 전력수급에 들인 비용만 1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돈은 국민이 낸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