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빛 원전6호기 발전정지(1보) 21일 오후 2시45분부 한빛 원전6호기(100만㎾급) 발전정지 시노펙스, 자회사 '모젬' 재상장 추진 시노펙스(025320)가 자회사 '모젬'의 재상장 절차에 착수한다. 시노펙스는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젬이 기업공개(IPO) 요건을 갖췄기 때문에 IPO나 좀 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우회상장을 고려 중"이라며 "어떤 게 가장 좋은 방향인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스토마토) 지화용 시노펙스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현재 모젬의 지분 90%를 보유하고 있다"면... 전기요금 어떻게 바뀌나..요금 누진제 바꿔 서민 부담 줄인다 새누리당과 정부가 전력수급 관리를 위해 전기요금을 개편하기로 했다. 서민에 전기요금 폭탄을 준다는 비판을 받았던 주택용 누진제를 줄이고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 계절·시간별 차등요금제를 시행해 전력수요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원자력발전소 안전강화 방안도 마련해 급작스런 전력시설 가동 중단에 따른 전력난도 예방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21... 電력대란 막느라 `錢`력대란 진땀..3일 동안 120억?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라며 정부가 부랴부랴 긴급 절전대책까지 마련했던 8월 셋째 주의 전력위기가 무사히 넘어가는 분위기다. 국민과 산업계가 힘을 모아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까지 끄며 전력 아끼기에 앞장선 덕분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정부가 블랙아웃을 막겠다며 지난 12일부터 3일간 전력수급에 들인 비용만 1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돈은 국민이 낸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