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시의무 위반'..넥스트아이·현대피앤씨 제재 공시 의무를 위반한 넥스트아이(137940)와 현대피앤씨(011720)가 과징금을, 이디디컴퍼니는 증권공모 발행 정지 조치를 받았다. 또 증권시장에서 불공정거래를 한 5인에 대해서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4일 열린 제12차 정례회의에서 '공시위반 법인에 대한 조치'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결과 조치' 두 건을 의결했다. 증선위는 자본시장법상 주... 거래량 낮은 종목 시세조정한 1인 검찰 고발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제8차 정례 회의를 열고 7개 종목의 주식에 대해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1인을 검찰 고발하기로 했다. 비교적 거래량이 적고 주가가 낮아 시세조종이 쉬운 주식 등을 선정해 특정계좌에서 선매수한 후 다른 계좌에서 1초당 수 차례의 단주매매·가장매매 주문을 고가 또는 시장가로 제출해 매수세를 유인했다. 이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면 선매수한 주식... 증선위, 그룹 계열사 증권 불공정거래한 5명 고발 증권선물위원회는 8일 제7회 정례회의를 열고 W그룹 3개 계열사 증권을 불공정거래를 한 5명을 검찰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W그룹 최대주주와 대표이사는 지주회사인 W사의 신용평가 등급 수준이 기업어음(CP) 발행이 사실상 어려운 수준으로 하향 조정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다. 신용등급 하향으로 인해 채무 상환 능력이 상실됨에도 불구하고 이를 은폐한 채 기업어음(CP)... 증선위, 주가조작한 18명 검찰 고발 증권선물위원회는 24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5개 종목의 주식을 불공정거래 한 18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장기업의 최대주주가 유상증자 성공과 보유주식 고가 매도 등을 위해 시세 조종 전력자 등과 공모해 총 3차례에 걸쳐 시세를 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통해 약 95억10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득했다. 또 상장기업의 경영자가 경영권 분쟁 과정... (인사)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임명 <비상임위원> ▲조성욱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정석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