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편 시청점유율, CJ E&M에 못미쳐 종합편성채널의 시청점유율이 CJ계열 채널사용사업자(PP)에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KBS는 유일하게 30%를 넘겨 1위를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2012년도 매체교환율'과 '2012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를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했다. 매체교환율은 텔레비전 방송과 일간신문의 매체영향력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로, 방송을 1로 봤을 때 ... 미래부-방통위, 700MHz 주파수·UHD 활성화 협력(종합) 미래부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700㎒ 주파수 대역 사용과 초고화질(UHD)방송 등 방송통신 업계의 현안에 대해 정책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과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우선 지상파방송의 디지털 ... 방통위, 승인 조건 불이행 종편·보도채널에 시정명령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업승인 신청 시 제출한 사업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종합편성·보도채널 등 5개사에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달 승인조건 이행 실적 결과에 따라 각 사업자에 시행명령를 내리고 이에 대한 위반 여부를 재점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TV조선은 전체 방송시간의 35% 이상을 외주제작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2개월 ... 이통사 복잡한 이용약관, 쉬운 설명서로 알려야 앞으로 이동전화나 초고속 인터넷의 복잡한 이용약관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이통사가 약관의 주요내용을 설명서로 쉽게 알려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용자의 편익을 고려해 이통사에 이용약관 업무처리 절차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방통위는 그동안 사업자들이 초고속인터넷 최저 보장속도, 손해배상 규정 등의 주요 약관내용을 이용자들이 명확... 미래부-방통위 "UHD 협력" 한 목소리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그 동안 엇박자를 냈던 냈던 초고화질(UHD) 방송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21일 정책협력 고위급 간담회에서 만난 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한국이 UHD 기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사진조아름기자) 이경재 위원장은 이자리에서 "미래부가 일본이 앞서가고 있는 UHD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