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제2차 창조경제위원회 개최 정부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주재로 제2차 '창조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 29일 열린 창조경제위원회에서는 '창조경제 협업과제 추진방안'을 심의·확정하고, '대학창업교육 5개년 계획(안)' 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표준특허의 전략적 확보방안(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창조경제 협업과제 추진방안에 부처간 협업이 필요한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 ‘융합환경 ... 여전히 지지부진한 공기업 인선..기관장 없는 국감 우려 새정부 출범 후 6개월 넘게 미뤄진 공기업 사장 인선이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 사장 공모를 마치고 다른 기관장도 인선을 재개하는 곳이 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상황은 여의치 않아 보인다. 더구나 일부 공기업의 경우 당분간 경영공백은 불가피해 9월 국정감사에서는 기관장도 없는 상태에서 국감을 치러야 할 상황이어서 부실 국감 우려... 민주, 워크숍 개최 향후 전략 마련 부심 김한길 대표의 노숙투쟁으로 원내외 병행투쟁의 수위를 한층 높인 민주당이 29일 국회에서 국회의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향후 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김 대표 등 지도부와 문재인 의원 등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국 운영을 위한 대책 수립에 돌입했다 김 대표는 인사말에서 "제가 광장에서 노숙을 시작한 것은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에 ... 노회찬 "문재인이 대통령 됐어도 국정원 댓글 사과해야"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는 28일 "문재인이 대통령인 상태에서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박근혜를 위한 댓글을 지난 선거에서 단 것이 드러났다면 문재인이 사과해야 한다"는 말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시청광장에서 천호선 대표와 박원석 의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와 함께 '대통령의 품격'을 주제로 토크쇼를 갖고 "도움을 받았는지 여부는 국민들... 천호선 "노무현, 수십년 전 제주 4.3 사건 사과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28일 "국정원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았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제가 청와대에 있어봐서 안다"며 "권력은 인정할 건 인정하고 소통할 건 소통할수록 더 강해진다"고 지적했다. 천 대표는 이날 서울 시청광장에서 노회찬 전 의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박원석 의원과 함께 '대통령의 품격'을 주제로 토크쇼를 갖고 "그것을 인정하는 순간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