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은행, '아산사회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 외환은행은 지난 2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아산사회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용로 외환은행장을 비롯해 조성장 아산사회복지재단 사무총장, 박성욱 아산병원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 쓸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외환은행나눔재단을... 외환銀, 코스피200지수 연동 '베스트 초이스 정기예금' 판매 외환은행은 28일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ELD)인 '베스트 초이스(BEST CHOICE) 정기예금 13-11차'를 9월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외환은행) BEST CHOICE 정기예금은 최소 100만원 이상을 1년 만기로 예금하는 상품으로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다. 원금과 최저금리가 보장되면서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최근 2%대의 저금리 정기예금에 만... 안국약품,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중국 수출 안국약품(001540)은 27일 안국약품 본사에서 중국 레이아크와 실데나필 성분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중국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실데나필 ODF(구강붕해필름)는 씨티씨바이오가 자체 연구 개발한 비아그라(화이자제약)의 개량신약으로 물 없이 간단히 복용할 수 있도록 제형을 개선한 제품이다. 현재 씨티씨바이오는 테바(Teva)를 비롯한 전 세계 66개국에 수출 계약을 체... 기업, 근로자 1명 고용하는데 월평균 448만원 든다 지난해 기업이 근로자 1명을 고용하는데 월평균 448만원 가량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년 전보다 3.7% 증가한 수치다. 특히 30인 미만의 영세 기업과 1000인 이상의 대기업 간의 월평균 노동비용은 2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2012년도 기업체 노동비용 조사결과'를 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규모 기업의 근로자 1인당 월... 외환銀 노조 "카드사 통합은 노사정 합의 위반"..금융위 진정서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27일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 통합은 노사정 합의 위반이라며 금융위원회에 감독권 행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사진제공외환은행 노동조합) 노조는 "카드통합은 만성적자인 하나SK카드를 위해 우량한 외환은행 카드부문을 없애겠다는 것"이라며 "지주사의 불법적인 횡포가 중단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엄정한 감독권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