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종편·보도전문 PP재승인 심사안 의결 '연기'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사용 사업자에 대한 재승인 심사안 확정이 연기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4년 종합편성·보도전문PP 재승인 기본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애초 방통위는 이날 기본계획을 의결,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심사안을 놓고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방통위는 오는 5일 다시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사진조아름기자) 문제... KT-중기청, 앱창업 배틀 수상작 10개 선정 KT(030200)와 중기청이 진행한 앱창업 배틀에서 캐주얼게임 '파피용'과 증강현실 앱 '나는 누구일까요'가 대상을 차지했다. KT와 중소기업청은 ‘2013 앱 창업 배틀대회’ 최종 심사와 시상식을 지난 3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KT는 앱 창업 활성화와 붐업 조성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앱 개발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융합 앱' 분야를 최초... 민병주 의원 "2001년 이후 정부의 주파수 할당수익 9.2조" 지난 2001년부터 주파수 할당대가로 정부가 벌어들일 총 금액이 9조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이 '연도별 사업자별 주파수할당대가 납부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3년간 이동통신 3사가 납부한 5조6155억원과 지난 2011년 주파수 경매 할당대가 지급예정 금액 1조1561억원, 이번 주파수 경매 낙찰 총액... LGU+, 스타트업포럼과 제휴..창업업체 지원 나서 LG유플러스(032640)는 사단법인 스타트업포럼과 스타트업(창업업체)의 상생플랫폼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국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사단법인 스타트업포럼은 지난 7월 스타트업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출범했다. 산업계, 학계, 공공기관 등의 전문가들을 내부위원으로 영입해 스타트업의 상생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 정보화와 일자리... 종편 재승인, '무조건 통과'에서 분위기 변화 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재승인 심사안 결정을 하루 앞둔 가운데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종편 재승인 결과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방통위는 물론, 종편 방송사업자들 사이에서도 엇갈린 입장이 나타나고 있는 것. 3일 방통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방통위 내부에서 종편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나오고 있다. '좀 더 기다려 보자'는... "종편, 핵심 심사항목 60% 미달시 재승인 거부 또는 조건부 재승인" 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 채널 재승인 심사 연구반이 최종 의견을 발표했다. 연구반은 지상파 방송의 재허가 심사 기준을 참조하면서도 추가적으로 핵심 심사항목으로 선정해 이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 2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목동 방송회관에서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채널 재승인 심사기준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구반의 총괄책임자로서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도준호 숙명... 방통위, 종편 및 보도PP 재승인 심사기준 토론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년 상반기 종합편성채널 재승인을 앞두고 심사기준을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방통위는 오는 9월 2일 오후 2시부터 목동 방송회관에서 ‘종편 및 보도PP 재승인 심사기준(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종편과 보도PP의 재승인 심사기준(안)과 관련해 학계, 시민단체 등의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700MHz 할당 앞두고 관련업계 '초긴장' 700㎒ 대역의 할당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관련 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초고화질(UHD) TV 등 차세대 방송서비스를 이유로 700㎒ 대역의 방송용 할당을 주장해 온 지상파 방송사와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주파수의 필요성을 주장해 온 통신업계는 물론 유료방송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700㎒이 방송용으로 정해질 경우 방송시장 전반에 미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