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상' 김혜수 "내가 본 최고의 시나리오" 배우 김혜수가 영화 '관상'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12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관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수를 비롯해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한재림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김혜수는 한양 최고의 기생 연홍을 연기한다. 욕심과 야망이 있는 인물로 관상가 내경(송강호 분)과 함께 계유정난이라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상반기결산①)스크린·안방을 달군 대세 배우는 누구? 정신없이 2013년 상반기가 지나갔다. 2013년 절반 동안 수많은 스타들이 새로 뜨고 졌으며, 많은 프로그램들이 사랑을 받기도 했고, 사라져갔다. 그중 2013년 상반기를 달군 대세 스타들은 누가 있었는지 각 분야별로 정리했다. (사진제공 배급사 NEW)◇영화 - '7번방의 선물' 류승룡,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올해 1월 영화계 최고의 열풍은 '7번방의 선물'이었다. 아무도 예상하지 ... (인터뷰) 김혜수 "'논문 표절'로 위축돼 있었다" 배우 김혜수가 '논문 표절' 논란을 당당하게 극복했다. 진정성 있는 빠른 사과도 대중들의 이해를 돕는 요소였지만 KBS2 ‘직장의 신’에서의 연기력이 더욱 그 이유였다. 28일 오후 '직장의 신' 인터뷰 때 만난 김혜수는 지난 3월에 있었던 제작발표회 때보다 한결 밝은 표정이었다. 12년 전 성균관대 대학원을 다니던 김혜수가 쓴 논문 중 4편의 단행본의 인용이 출처 없이 표기... (인터뷰) 김혜수 "미스 김은 장규직을 사랑하지 않았다" 배우 김혜수가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미스 김으로 대중의 뇌리를 강하게 때렸다. 그가 미스 김을 통해 보여준 대사, 표정, 감정은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 것이다. '논문 표절' 사건이 앞서 터졌음에도 지금 대부분 대중의 머릿 속에는 '김혜수' 하면 '미스 김'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마치 어떤 위기에도 끄떡없다는 듯이 다시 일어난 김혜수는 어떻게 '직장의 신'을 선택했을까. 김... (인터뷰)입사 6년차에 '판매왕', 쌍용차 김태우 부장 지난 2007년 국내 굴지의 대기업 한 부서의 팀장으로 일하다 퇴사한 김태우씨. 당시 그의 나이는 41세로 13년 간의 회사 생활로 다져진 사회적 기반을 포기하고, 또 한 아이를 둔 가정의 가장으로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는 모험이었다. 하지만 김씨는 매너리즘에 빠진 자신을 추스르고 인생의 새로운 활력을 되찾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자동차영업 구인 광고를 보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