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보호관찰소 분당 이전은 잘못된 결정" 새누리당은 성남 보호관찰소를 분당에 이전해서는 안된다는 뜻을 법무부에 강력하게 전달했다. 9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법무부의 당정 간담회에서 황우여 대표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정부의 정책 결정은 매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우려를 전달했다. 황 대표는 보호관찰소 이전을 “잘못된 정책 결정”이라고... 진보당, 이석기 제명 움직임에 "본심 드러내" 통합진보당은 새누리당이 이석기 의원 제명을 추진하고 있다며 "드디어 정확한 본심을 드러낸 것"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홍성규 대변인은 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애초부터 이번 사건의 사실관계나 진위 문제 따위에는 관심도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대변인은 "국정원과 검찰, 경찰, 새누리당이 한통속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미리 짜놓은 것처럼 '내란죄', '체포동의안', '구인영... "수직증축 리모델링 강남·분당만 가능"..추가 대책 필요 개정을 준비하고 있는 아파트 수직증축 리모델링은 서울 강남권과 분당 신도시의 일부 역세권 단지만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동산 저성장시대,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저성장 시대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윤영선 건산연 연구위원은 리모델링 사업성 시뮬레이... 이석기 체포동의안, 압도적 찬성으로 국회 통과(종합)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4일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289명 가운데 찬성 258명, 반대 14명, 기권 11명, 무효 6명으로 체포동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 의원은 표결 전 신상발언을 통해 "저에 대한 내란 음모 조작에 국회가 동조하는 것은 역사에 두고두고 씻을 수 없는 과오로 기록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민주와... 새누리당 "오후 3시전 이석기 체포동의안 처리" 새누리당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체포동의안 처리 본회의를 4일 오후 3시까지는 열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예상으로는 오늘 오후 2시에 여야 합의로 처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민주당 의총 결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몇시라고 말 할 수 없겠지만 빠르면 2시, 늦어도 3시에는 본회의가 개회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