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임채록(농림축산식품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서기관 김형재(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이상 9월15일자. 골프장 잔디에 가축분뇨 액비 뿌린다 가축분뇨 자원화 확대를 위해 '잔디'가 '비료 사용처방' 대상작물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골프장 등 잔디 재배지에도 가축분뇨 액비를 살포, 연간 약 240만톤의 액비 수요처가 확대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13일 잔디를 비료 사용처방 대상작물에 추가하고,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액비 사용처방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 쌀 시장 진짜 열리나..정부 "수입 개방 검토는 사실..당장은 아냐" 정부가 국내 쌀 시장 여건을 고려해 쌀 수입을 전면 개방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지만 당장 내년이면 수입 제한이 만료돼 시장 개방 문제를 두고 정부의 입장과 대책에 관심이 쏠린다. 9일 심재권 민주당 의원은 "국회 입법조사처 자료를 보면 정부는 국내 쌀 자급률과 소비량 등을 고려해 쌀 수입 전면 개방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 정부, 올해 말까지 공공비축쌀 37만톤 매입 정부가 올해 말까지 농가로부터 2013년산 공공비축쌀 37만톤을 매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벼 40kg으로 1285만포대, 총 37만톤을 오는 23일부터 12월말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공공비축 쌀 매입 가격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감안해 1월 중 확정되며 1등급 벼 40kg 기준으로 5만5000원을 우선 지급한다. 우선지급금은 농가의 수확기 자금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매입대... 기재부-농식품부, "농정현안 논의 위해 협업" 경제 컨트롤타워인 기획재정부부와 농업 및 농촌정책을 총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농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구조 개선, 농식품 수출확대 등 산적해 있는 농정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정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주요 농정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