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7월 기업재고 전월比 0.4%↑..예상 상회 지난 7월 미국 기업재고가 1월 이후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1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7월 기업재고가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의 0.1% 증가는 물론 사전 전망치 0.2% 증가를 모두 웃도는 수준으로,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기도 하다. 아울러 같은 기간 기업판매는 전월 대비 0.6% 늘어나 직전월의 0.2% 증가를 뛰어넘... '삼성맨' 이규섭, 미국 NBA D-리그 코치 선임 삼성에서만 뛰고 은퇴한 '삼성맨' 이규섭(36)이 지도자 연수를 받기 위해 16일 미국으로 출국한다.이규섭은 미국프로농구(NBA)공식 하부리그인 D-리그의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코치에 선임됐다. 정식 코치 신분인 이규섭은 경기 준비과정부터 실전까지 미국 농구를 경험할 계획이다.산타크루즈 워리어스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연계된 팀으로써 오는 11월22일 개막전을 앞... 美최대 식품점 크로거, 2분기 순익 14%↑..매출 호조 미국 최대 식품유통업체 크로거가 1년전에 비해 14% 개선된 2013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12일(현지시간) 크로거는 지난 2분기(6~8월)에 3억1700만달러(주당 60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억7900만달러(주당 51센트)에 비해 14% 증가한 것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크로거의 2분기 순익이 주당 59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 미국 8월 수입물가 제자리걸음..예상 하회 지난달 미국의 수입물가가 제자리 걸음을 했다. 다만 같은 기간 수출물가는 6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수입물가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0.1% 상승은 물론 사전 전망치 0.4% 상승을 모두 밑돈 것이다. 세부적으로 에너지 수입 가격이 0.5% 상승해 직전월의 2.7% 상승보다 성장세가 둔화됐다. 아울러 에너지 ... 美 실업수당 청구 29만2000건..일시적 요인에 3주째 감소세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주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특히, 4주 이동평균 건수도 5년11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며 고용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2(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직전주 대비 3만1000건 줄어든 29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주의 32만3000건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