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11건 7750억원 금융투자협회는 9월 넷째주(23~27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하는 우리금융지주 3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1건, 77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에 비해 6건 늘고 4150억원 줄어든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7700억원(10건), 주권관련사채가 50억원(1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495억원, 운영... (채권마감)서머스 사퇴 소식에 강세..3년물 2.87% 16일 채권시장은 강세 마감했다. 서머스의 연준 의장 후보 사퇴소식에 강세로 출발한 이날 채권시장은 장중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대량 순매수한 영향에 마지막까지 강세를 유지했다. 앞서 미국 채권시장은 소매판매와 소비심리지표가 부진한 결과를 보인 영향에 강세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6%p 하락한 2.87%를 기록했... 금투협, 26일 채권포럼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제27회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권포럼에서는 미국의 양적완화(QE) 축소 가시화에 따른 신흥국 금융위기 상황을 살펴보고, 국내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상무와 윤여삼 대우증권 수석연구원, 임정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 등의 토론이 이어진다.... 금투협, 채권기초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모든 금융상품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채권의 핵심이론과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채권기초' 과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채권 발행·유통, 채권관련 파생상품, 단기자금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채권가격·수익률 계산 실습, 채권운용전략 사례 등 현업적용도가 높은 실무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함...  국내 주식형 12거래일 연속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이 12거래일 연속 순유출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26거래일째 돈이 빠져나갔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484억원의 자금이 유출됐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1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전 거래일보다 1555억원 감소한 89조9594억원으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