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 "정황·진술로 채동욱 혼외자 판단, 단정은 못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청와대에 사표 수리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30일 국회 사법개혁특위에서 최원식 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채 총장 혼외자 여부에 대한 증거가 있었냐는 질문에 “정황 자료 세가지를 적시했다. 더 나아가서 사실을 의심할 만한 충분한 참고인 진술이 있었다”고 답했다. 최 의원이 의심만 하지... 복지부 "국민연금 가입자 기초연금 덜 받아..손해는 아냐" 이영찬(사진) 보건복지부 차관이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기초연금을 적게 받는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 차관은 이에 대해 "손해가 아닌 혜택을 적게 보는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이 차관은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기초연금 공약 후퇴 문제로 사의를 고수하고 있는 진영 장관을 대신해 출석한 자리에서 이목희 민주당 의원의 지속적인 추궁에 "국민연금 가입자는 ... 차기 검찰총장 누구..외부인사 '글쎄' 내부인사 '유력'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30일 퇴임식을 갖고 물러나면서 차기 총장에 누가 오를 것인지도 주목받고 있다. 검찰과 법조계에서는 외부인사보다는 검찰 내부인사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법무부는 곧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총장 인선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당초 검찰과 법조계 등에서는 검찰의 연소화(年少化)를 막기 위해 유능하고 평판이 좋은 외부 인사... (인터뷰)조배숙 "안철수 신당 창당, 최소한 1월은 돼야"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으로 전북도지사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조배숙 전 의원은 30일 "창당은 필수적"이라며 내년 1월을 창당 시점으로 제시했다. 조 전 의원은 이날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선거에 참여를 위해서는 정당을 창당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시기는 선거운동 기간을 역산해서 볼 때 최소한 1월 경은 돼야 하지 않나 생각한... 검찰총장 퇴임날 '혼외자' 의혹 추가 제기..채동욱 "사실무근" 격분 TV조선 측이 보도한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에 대한 추가 의혹제기에 채 총장이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채 총장은 30일 자신의 변호인들을 통해 밝힌 입장에서 “TV조선에서 보도한 가정부 인터뷰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관련내용은 엉뚱한 사람과 착각했는지 모르지만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거듭 부인했다. 채 총장은 “아이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