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시시황)코스피 2000선 하회..기관 매도 '확대'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물량 확대에 2000선을 다시 이탈했다. 7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7% 오른 1998.3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410억원, 개인이 46억원 동반 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이 426억원을 내다팔며 매도 규모를 키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기계업종이 1% 넘게 올랐고, 운수창고와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의약품업종 등이 상승세다. 반면 ... 코스피, 외인 28일째 매수에 '상승'..2000선 회복(9:20)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에 상승 출발해 2000선에서 등락 중이다. 미국발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28거래일 연속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16포인트, 0.21% 오른 2001.14를 기록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셧다운 장기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해결 기대감도 나오며 상승 마감...  두산중공업, M&A 무산 소식..'반등' 두산중공업(034020)이 안살도 에네르기아 인수계획 무산 소식에 주가가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800원(4.05%) 오른 4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의 안살도 에네르기아 인수계획이 무산되자 불확실성이 완... 두산重, 이탈리아 발전회사 인수 협상 무산 두산중공업(034020)은 이탈리아 발전회사인 안살도에네르기아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수 협상이 무산됐다고 7일 공시했다. 두산중공업은 "매도인측이 대상회사를 이탈리아 정부소유 투자회사로 매각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매도인측과의 대상회사 인수를 위한 협상은 종료됐다"며 "신규 매수인과 대상회사간의 기술제휴 등과 관련한 향후의 포... 두산重, 伊 '안살도' 인수 좌초 위기 두산중공업(034020)이 추진해온 이탈리아 발전설비 제조회사인 안살도 에네르기아 인수가 이탈리아 국민의 국영기업 해외 매각 반대 여론에 밀려 무산됐다. 하지만 이탈리아 측이 재매각시 두산을 인수 협상 1순위 업체로 선정해 향후 인수 가능성은 살리게 됐다. 6일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안살도 에네르기아의 최대주주인 이탈리아 국영기업 핀메카니카는 4일(현지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