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X덤, '여행·영화' 두마리 토끼 잡기 KTX 타면 영화·놀이공원·아쿠아리움 이용권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4일 코레일은 부산국제영화제를 보기 위해 철도를 이용할 경우, 'KTX덤'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KTX덤은 KTX요금에 7000원 정도를 추가하면 KTX시네마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이 상품은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1만8000원 상당)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4만4000원 상당), 부... 코레일, KTX '파격가할인' 손질..암표상 근절 코레일이 KTX 운임료를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파격가할인' 상품 제도를 손질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파격가할인 상품이 암표상들의 배만 불린다는 일부 언론 지적을 고려해 실수요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대폭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1인당 구입매수를 제한한다. 10월 판매분부터 파격가할인 승차권을 회원당 편도 4매, 횟수로는 왕복 2회까지... 코레일, '초비상경영체제' 돌입 코레일이 대구역 추돌 사고와 관련, 초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코레일은 지난2일 전국 241명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전국 소속장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현재의 비상경영체제를 한 등급 강화시킨 '초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대구역 사고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책도 마련하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코레일은 대구역 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근무... 코레일 "대구역 사고, 보상급 지급"..5명 직위해제 코레일은 1일 대구역 KTX 추돌 사고로 인해 운행이 중단된 열차 승객에 대해서는 운임 전액을 보상하고, 지연된 열차는 시간에 따라 보상금을 차등 환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X의 경우 20분 이상, 일반열차(새마을호, 무궁화호)는 40분 이상 지연시 운임의 12.5~50% 수준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보상금은 전국 모든 역에서 1년 이내에 현금으로 환급받거나 다음 번 열차 이용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