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DMB, 롯데· CJ· 현대 홈쇼핑 채널 런칭 DMB 홈쇼핑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상파DMB특별위원회는 지난 1일 롯데홈쇼핑이 DMB에 런칭하면서 CJ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총 3개의 홈쇼핑사업자가 DMB를 통해 서비스를 하게됐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지상파 DMB에 채널을 런칭한 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방송 캡처) 기존 홈쇼핑이 주로 주부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했던 것과 달리 DMB 홈쇼핑은 직장인, 학... 모바일 IPTV, 지상파 콘텐츠 '경쟁' 통신사가 운영하는 모바일IPTV들이 지상파 콘텐츠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다. 모바일로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면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통신사 3사 중 가장 먼저 고지를 점한 곳은 KT(030200)다. '올레tv 모바일'을 운영하는 KT미디어허브는 콘텐츠연합플랫폼과 지상파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고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케이블-위성방송, 점유율 규제 놓고 '갈등의 역사' 재현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053210)와 케이블TV 사업자들이 또 다시 격돌했다. 이번에는 시장점유율 규제를 놓고 설전이 벌어졌다. 지난 25일 문재철 스카이라이프 사장이 시장점유율 합산 규제 논의에 대해 ‘케이블TV 업계의 집단이기주의’라고 포문을 열자 케이블업계는 즉각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며 맞받았다. 이후 양측은 반박-재반박을 이어가며 감정싸움을 하고있... (뉴스초점)유료방송업계, 점유율 규제 개정안 놓고 '갈등' 앵커 : 유료방송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국회에서 유료방송 시장의 점유율 규제를 일원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련업계가 초미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향후 유료방송 시장이 어떻게 재편될지 IT부 박민호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박기자.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규제와 관련해서 요즘 방송시장이 시끄럽습니다. 오늘은 스카이라이프에서 규제 일원화에 반... 스카이라이프 "유료방송 점유율 중복규제는 발목 잡기" 문재철 스카이라이프(053210) 사장(사진)이 최근 쟁점으로 떠오른 유료방송시장의 점유율 규제안에 대해 "케이블TV 사업자들이 경쟁을 회피하고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해 규태의연한 행위를 하고 있다"며 "전형적인 발목 잡기"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사진제공스카이라이프)문 사장은 25일 광화문 KT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점유율 합산규제는 SO의 지역 독점과 기득권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