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LG유플러스 "대리점에 대한 부당행위, 개선하겠다" 판매목표를 강제로 부과하고 영업실적이 낮은 직원들을 강제로 해체하거나 대납 책임을 물도록 강요한 부당행위에 대해 LG유플러스(032640)는 잘못된 것을 파악하면 고치겠다고 밝혔다. 14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전 LG유플러스 대리점주는 본사에서 법이 금지하는 판매 목표를 강제 부과하고, 목표... (2013국감)박대출 의원 "스마트폰 기본 앱 삭제 권한 필요"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돼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자가 삭제할 수 있도록 권한을 줘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국정감사에서 박대출(새누리당) 의원은 "시중에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앱이 64~78개에 이른다"며 "3600만명의 스마트폰 이용자가 통신사, 제조사들이 깔아놓은 기... (2013국감)"스미싱 피해 폭발적..예방·차단장치 마련 시급" 해킹수법이 나날이 발전하며 스미싱(사기문자 메시지)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 파밍 등 전자금융 사기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래부가 이러한 피해 예방법과 차단 조치를 구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국정감사 첫 날 장병완(민주당) 의원은 "스미싱 증가세가 폭발적인데다 피해의 확장성이 너무 강하다"며 "향후 어떤 피해가 우... LH상가 인기 여전..최고낙찰가율 373% 올해 3분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상가 낙찰가율이 최고 373%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수원 호매실지구의 389%, 올해 1분기 고양삼송지구 386%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이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 LH는 58곳에서 분양 상가를 공급했다. 3년만에 가장 공급량이 많았던 전분기보다 32% 감소했지만 지난해 3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132% 증가... KTX 교량 160개 중 80곳 지진에 무방비 KTX 교량 160개 중 절반이 지진에 무방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철도 교량 역시 전체 2773개 중 절반에 가까운 1269개가 내진성능 확보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후덕 의원(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국토부 소관 시설물의 내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KTX 교량의 50%인 80개 다리에서 내진 설계기준인 규모 5.4~6.2 이상 지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