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대형 이슈 터져나오는 2013 국감..초반부터 '활활' 앵커: 국회에서는 지난 14일부터 국정감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열리는 만큼 박근혜 정부에 대한 평가 성격이 될 것이라고 국정감사 이전부터 분석이 있었습니다. 3일째를 맞은 국정감사의 쟁점에 대해 정치부 한광범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한광범 기자. 국정감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기초연금 등의 공약파기, 국정원 대선개입... 종편증인 불출석 '파행' 방통위 국감..향후 전망은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종합편성채널 관련자 증인 출석 문제로 진통 끝에 파행으로 끝났다. 방통위에 대한 국감은 다시 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야 간 줄다리기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일정 역시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사진조아름기자) 지난 1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 국감에서 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증인으로 채택된 김민배 TV조선 보도본... '동양 국감' 금융당국 책임론 집중 부각될 듯 오는 17~18일 예정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를 앞두고 '동양사태'에 대한 금융당국 책임론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 이승국 전 동양증권 사장, 김철 동양네트웍스 대표 등이 '동양 국감'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사진뉴스토마토) 현재현 회장과 정진석 사장 등은 동양증권... 올해 국감에도 역시..지역 SOC 민원 '봇물' 지난 15, 16일 이틀 동안 진행된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는 4대강, KTX민영화 등 굵직한 현안 외에도 의원들의 지역구 민원에 대한 요구가 줄을 이었다. 주거환경정비사업을 비롯해 고속도로,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지방공항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투자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국정감사는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여론을 환기하고 정부를 압박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