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폐막, 에너지 안보 등 공동대응키로 지난 14일 시작된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WEC)'이가 막을 내렸다. 40여개 참가국을 비롯 세계에네지협회는 회의 주요 성과를 담은 대구선언을 채택하고 국제 에너지 관련 주요 이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015760) 등에 따르면 14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대구에서 진행된 대구 WEC가 이날 폐회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40개국 60여명... (2013국감)한국 신재생에너지 비중 2.8%..OECD 최하위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2.8%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4개 국가 중 최하위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민주당) 의원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덴마크와 스웨덴 등 주요 선진국은 2011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석유·석탄 등 1차 에너지 공급량의 20% 이상이지만 우리나라는 2.8%에 ... 걸스데이와 함께 에너지도 아끼고 어려운 이웃도 돕자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에너지절약 홍보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걸스데이 등과 함께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절전운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전력(015760), 한국가스공사(036460)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준공 지연 등으로 올겨울에도 전력난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민 절전의식을 높이고 에너지절약을... 獨 주요기업들, 투자처로 자국보다 신흥국 선호 독일 주요 기업들이 투자처로 자국보다 신흥국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BMW자동차, 전기·전자업체 지멘스, 아디다스 등 독일의 블루칩 기업 19개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43%의 기업이 신흥국을 주요 투자처로 지목했다. 자국 시장을 선호하는 기업은 15%에 그쳤고 미국은 11%, 유럽은 5%에 머물렀다. 독일 기업들이 신흥국을 선호... (2013국감)한수원, 안전확인 안된 일본 원전부품 700억어치 수입 최근 일본이 안전성 확인도 제대로 거치지 않고 원자력발전소용 부품과 기기를 우리나라에 수출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 2004년부터 일본에서 수입한 원전부품과 기기는 700억원 상당인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재천 의원(민주당)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한수원이 2004년부터 일본 히타치, 도시바, 미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