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세는 먹는 화장품'..이너뷰티 시장을 잡아라 최근 이너뷰티 시장의 확장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올해 3000억원의 규모로 추정되고 있는 이너뷰티 시장은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 중 약 20%를 차지하며 매년 15%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제약에 이어 식품업계까지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이너뷰티 산업 적극 공략에 나서고 있는 추세다. 김영태 코리아나(027050)화장품 마케팅 팀장은 "최근에는 소비자의 ... 아리따움,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아리따움은 여성 유방건강을 위한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핑크리본 캠페인을 기념한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핑크리본 캠페인에서 착안한 두 가지의 네일 컬러와 스티커가 한 키트로 구성, 믹스 매치해 원하는 스타일의 네일 아트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핑크와 베이지 색상에 귀여운 리본 스티커를 붙여 핑크리본캠페... LG생활건강, 영진약품 드링크사업 인수 LG생활건강(051900)이 영진약품(003520) 드링크사업을 인수한다. LG생활건강은 자회사 해태음료가 제약업체 영진약품의 드링크사업 자산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수 대금은 141억원으로 이 중 생산설비, 부동산, 인허가권 등의 공장자산 및 판매를 위한 각종 재고자산은 해태음료가 71억원에 인수하고,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은 LG생활건강이 70억원에 각... 이마트, 알뜰폰 시장 진출.."전체 규모 키울 것" 대형 할인점에서 쇼핑하면 통신비를 할인 받는 새로운 개념의 알뜰폰이 등장한다. 이마트(139480)는 16일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004170) 아카데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쇼핑할인 알뜰폰'을 선보였다. 오는 17일 출시되는 알뜰폰은 기본 통신비가 기존 통신사업자보다 최대 47%, 기존 알뜰폰사업자보다 평균 8% 저렴한 수준이다. 가입자의 이마트 상품구매액에 따라 통신비... 에이씨티 등 3사,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27~31일 에이씨티, 엘티씨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이하 '하나그린스팩')의 선데이토즈와의 합병상장예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 예심을 청구한 에이씨티는 주로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77억6900만원, 세전이익 56억2700만원, 순이익 50억8100만원을 달... 노숙인 관리, 동사방지에서 알콜중독·결핵으로 확대 겨울철 거리 노숙인에 대한 보호가 기존 동사 응급처치에서 만성 알콜중독과 결핵 등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서울시와 경찰청,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등과 함계 동절기를 앞두고 만성 알콜중독과 정신질환, 결핵 상태에 있는 거리 노숙인 특별보호를 위해 '민관합동 노숙인 위기관리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거리노숙인 보호정책은 동사(凍死) 등을 방지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