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 '말말말' 21일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장 배제 논란'에 대한 질의가 집중적으로 이어졌다. 사전 보고 없이 국가정보원 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강행했다는 이유 등으로 수사팀에서 배제된 윤 전 팀장(현 여주지청장)의 작심발언이 쏟아졌고,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 검사는 진...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국감 참고인 채택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대표이사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이건희 회장 일가 중 처음으로 국회의 부름을 받게 됐다 (사진삼성그룹)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1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이부진 대표이사(사진)와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등 3명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우기종 전 통계청장을 일반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열리는 관세청 국정감사에 ... (2013국감)유명무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신뢰 못얻어 소비자가 에너지절약형 제품을 쉽게 인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 일단 등급만 받으면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소비자의 신뢰를 잃는 사례가 빈번해서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이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를 받은 진공청소... 23일 KBS 국감, 주요쟁점은? KBS와 EBS에 대한 국정감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굵직한 관련 현안이 산적해 여야의 치열한 공방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국감에서는 방송 수신료 인상안과 보도 공정성, 공영방송지배구조 개선 등의 문제가 집중 질의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조아름기자)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감에서는 KBS의 수신료 인상안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손영철 아모레, 국감 다시 불려 나가 무슨말 할까? 손영철 아모레퍼시픽(090430) 사장이 두 번째 불려나갈 국정감사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1일 손 사장을 증인으로 재차 출석토록 의결했다. 지난 15일 1차 출석 당시 "다 내가 잘못 가르쳐서 벌어진 일" 이라는 형식적인 답변으로 일관한 탓에 감사가 아무 진전 없이 싱겁게 끝이 나면서 재차 출석을 요구받게 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