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명박 前대통령 4대강 사업 관련 '배임'혐의 고발 당해 이명박 전 대통령(74)이 4대강 사업과정에서 국가에 수십조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피소됐다. 4대강조사위원회와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와 국민고발인단 3만9775명은 22일 이 전 대통령을 특경가법상 배임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국민고발인단은 이 전 대통령과 함께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과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임원, 수자원공사 이사... (2013국감)"법령해석심의위원, 법제처장이 임의로 선정" 통일성 있는 법해석을 위해 설치된 법제처의 법령해석심의위원회가 위원을 선정하는 과정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기호(정의당) 의원이 법제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법제처가 법령해석 심의위원을 선정할 때 명문화 된 기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법학회·대한변호사협회·헌법재판소·여성가족부 등으로부터 후보를 추천 ... 이석기 "RO회합은 있으나 발언은 없었다"..여전히 공소기각 주장 내란음모 혐의 등을 받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변호인 측은 22일 법정에서 '공소는 기각돼야 한다'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 했다. 이에 검찰 측은 '공소장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변호인 측은 이 의원 등이 지난 5월10일과 5월12일 검찰의 공소사실과 같은 장소에 있었던 사실은 인정했으나, 해당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날 수원지법 형사합의1... 주진우·김어준 재판 23일 선고.."비방 목적 없었다" 혐의 부인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패널인 김어준씨와 주진우 기자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결과가 23일 나온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환수)는 주 기자 등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첫 기일에서 "내일 오후 늦게 배심원 평결 등을 거쳐 선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검찰이 공소사실 의견과 입증 계획 등... (2013국감)국정원, 유권해석도 없이 대화록 '공공기록물' 규정 국정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에 앞서 유관기관에 회의록의 성격에 관한 유권해석을 의뢰했으나, 명확한 해석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체적으로 회의록을 '공공기록물'로 규정한 정황이 드러났다. 국정원은 지난 6월24일 회의록을 공개하면서 '회의록은 공공기록물'이기 때문에 공개에 하자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유관기관의 다른 해석을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