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국민참여재판 시행 5년..배심원 출석, 절반 못미쳐 국민참여재판이 시행 5년을 맞았으나 배심원 출석률이 평균 5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민주당) 의원과 김회선(새누리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아 23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국민참여재판이 시행된 2008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배심원 출석률은 평균 49.5%로 집계됐다. 선정된 배심원 2명 중 1명 꼴로 재판에 출석하지... 이명박 前대통령 4대강 사업 관련 '배임'혐의 고발 당해 이명박 전 대통령(74)이 4대강 사업과정에서 국가에 수십조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피소됐다. 4대강조사위원회와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와 국민고발인단 3만9775명은 22일 이 전 대통령을 특경가법상 배임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국민고발인단은 이 전 대통령과 함께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과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임원, 수자원공사 이사... 이석기 "RO회합은 있으나 발언은 없었다"..여전히 공소기각 주장 내란음모 혐의 등을 받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변호인 측은 22일 법정에서 '공소는 기각돼야 한다'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 했다. 이에 검찰 측은 '공소장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변호인 측은 이 의원 등이 지난 5월10일과 5월12일 검찰의 공소사실과 같은 장소에 있었던 사실은 인정했으나, 해당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날 수원지법 형사합의1... 주진우·김어준 재판 23일 선고.."비방 목적 없었다" 혐의 부인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패널인 김어준씨와 주진우 기자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결과가 23일 나온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환수)는 주 기자 등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첫 기일에서 "내일 오후 늦게 배심원 평결 등을 거쳐 선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검찰이 공소사실 의견과 입증 계획 등... 윤석열 국정원 수사팀장, 국감장서 '작심발언' 왜? 윤석열 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장이 이번 국정감사에서 '작심발언'을 쏟아낸 데는 나름대로의 소신에 따른 수사팀의 수사가 위법한 것으로 매도되는 데 대한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국감에서 "이런 마당에 사실대로 얘기하겠다"고 운을 뗀 윤 전 팀장은, 법무부와의 불협 화음,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의 마찰, 진상규명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