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명 앵커 K씨, 남편 상대 이혼소송中 지상파 방송사 유명 여성앵커 K씨가 9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현재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법조계와 방송계에 따르면 K씨는 지난달 23일 남편 B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제기했다. K씨는 잠시 중단한 방송을 복귀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불화를 겪어왔으며 직접적인 이혼의 발단은 B씨의 폭행인 것으로 전해졌다. K씨는... (2013국감)국민참여재판 시행 5년..배심원 출석, 절반 못미쳐 국민참여재판이 시행 5년을 맞았으나 배심원 출석률이 평균 5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민주당) 의원과 김회선(새누리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아 23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국민참여재판이 시행된 2008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배심원 출석률은 평균 49.5%로 집계됐다. 선정된 배심원 2명 중 1명 꼴로 재판에 출석하지... 이명박 前대통령 4대강 사업 관련 '배임'혐의 고발 당해 이명박 전 대통령(74)이 4대강 사업과정에서 국가에 수십조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피소됐다. 4대강조사위원회와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와 국민고발인단 3만9775명은 22일 이 전 대통령을 특경가법상 배임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국민고발인단은 이 전 대통령과 함께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과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임원, 수자원공사 이사... 이석기 "RO회합은 있으나 발언은 없었다"..여전히 공소기각 주장 내란음모 혐의 등을 받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변호인 측은 22일 법정에서 '공소는 기각돼야 한다'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 했다. 이에 검찰 측은 '공소장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변호인 측은 이 의원 등이 지난 5월10일과 5월12일 검찰의 공소사실과 같은 장소에 있었던 사실은 인정했으나, 해당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날 수원지법 형사합의1... 주진우·김어준 재판 23일 선고.."비방 목적 없었다" 혐의 부인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패널인 김어준씨와 주진우 기자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결과가 23일 나온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환수)는 주 기자 등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첫 기일에서 "내일 오후 늦게 배심원 평결 등을 거쳐 선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검찰이 공소사실 의견과 입증 계획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