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원, 내일 '장애인 인식개선 토크쇼' 열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토크쇼가 내일(24일) 오후 3시 대법원에서 열린다. '조금 다를 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토크쇼에서는 장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법원의 의무와 과제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박은수 변호사가 이날 강연자로 나서며 배우 김현주씨가 사회를 맡는다. 이번 토크쇼는 서울·경기도 소재 법원 7곳의 판사·법원공무... 법원 "인혁당 피해자, 초과지급 배상금 반환하라" 첫 판결 국가가 인혁당 재건위 사건 피해자들에게 초과로 지급한 손해배상금을 반환하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대법원이 2011년 인혁당 사건에 대한 과잉 보상금 지급을 문제로 손해배상금액을 조정한 뒤 나온 첫판결이어서 향후 같은 사건에서도 유사한 판결이 나올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재판장 한숙희)는 23일 국가가 "초과로 지급한 12억8200여만원을 반환하라"며... 대법원 주최 '2013 국제법률심포지엄' 성황 대법원이 주최한 '2013 국제 법률 심포지엄'이 23일 대법원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적재산과 기술혁신을 위한 법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랜들 R. 레이더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장, 이이무라 토시아키 일본 지적재산고등재판소장, 시아 쥔리 중국 최고인민법원 지재부 부장판사, 요셉 슈트라우스 막스플랑크 연구소 명예 소장 등 해외 저명 법조인이 참... 美 9월 비농업 부분 신규 취업자수 예상 하회 미국의 지난 9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가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미국의 지난 9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가 14만8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달의 16만9000명 증가와 시장 예상치인 18만명 증가 모두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연방정부가 폐쇄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기업이 일시... '배임수재' 홍효식 前철도대 총장 '유죄' 확정 업체 관계자로부터 전철공사에 대한 사업권을 따내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홍효식 전 한국철도대학 총장(57)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홍 전 총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2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