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코넥스 거래 부진..그마저도 공동 펀드" 코넥스시장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그나마 존재하는 거래량의 70% 이상이 공기업 펀드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주(민주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 거래량 대부분이 공기업들이 조성한 공동펀드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 예탁원, 증권금융 등 증권유관기관으로부터 출연 받아 조성한 1000억... (2013국감)"거래소, 정규직 장애인 단 4명..의무고용율 위반" 한국거래소의 정규직 장애인 채용인원이 불과 4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 의원(민주당)이 한국거래소로부터 받은 '법정장애인 의무 고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의 현재 장애인 고용율은 2.65%에 그쳐 준수해야 할 고용율 3%에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된 장애인 16명중 11명이 기간제 근로자였으며, 정규직은 4명에 불과했다. 평균 ... (2013국감)"거래소 이사회 70%가 '모피아'" 한국거래소 이사회가 과거 재정경제부 출신 관료집단과 낙하산 인사로 가득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민주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터 올해까지 임명된 이사장 포함 상임이사 7명 가운데 5명이 재정경제부 출신 관료로 집계됐다. 재경부 세제실장과 조달청장을 지냈던 최경수 이사장을 포함해 김성배 감사, 김... (2013국감)"거래소, 적립금 잔치 말고 수수료율 낮춰야" 시장침체로 증권업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거래소가 적극적으로 나서 수수료율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신동우(새누리당)의원은 "거래소는 현재 수수료 이익으로만 1조7000억원 규모의 돈을 쌓아놓고 적립금 잔치를 벌이고 있다"며 "경기활성화를 위해 요율을 낮춰 증권거래자들의 숨통을 열게 해줘야 한다"고 제언했다. 신 ... (2013국감)거래소 "동양그룹 불공정거래 심의중"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동양그룹 경영진과 계열사의 지분 매각을 포함한 불공정거래에 대해 심의 중"이라고 말했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최 이사장은 "동양그룹 경영진과 계열사의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혐의를 포착했고, 이에 대해 자료를 분석하고 심의중"이라며 "조만간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이상직(민주당) 의원이 "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