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거래소 이사장 자질 논란 잇따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1일 취임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대한 자질 논란이 잇따랐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거래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최 이사장은 증권 전문가 보다 세금 전문가로 보이는데 그나마 짧은 현대증권 경력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됐다"며 "이사장이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해 노조 뿐 아니라 시장이나 국회에서도 큰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2013국감)"거래소, '동북아 오일허브' 반쪽짜리 전락 방지해야" 동북아 오일허브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거래소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싱가포르의 사례를 벤치마크해 금융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24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박대동(새누리당)의원은 "그간 상업용 저장터미널, 항만 접안시설 등 물류인프라 구축은 예정대로 추진되고 있다"며 "반면 석유거래소 개설, 금융인프라 확충 등 오일허... (2013국감)거래소 "코넥스시장 성숙기 5년 걸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코넥스 시장을 점진적으로 활성화시켜 5년 후 성숙된 시장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거래소 국정감사에 참석한 최 이사장은 "과거의 경험이나 외국의 사례를 감안할 때 새로운 자본 시장을 개설하면 성숙기까지 5년 정도가 걸린다"며 "5년 후 400개 종목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현재 2... (2013국감)"코넥스 거래 부진..그마저도 공동 펀드" 코넥스시장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그나마 존재하는 거래량의 70% 이상이 공기업 펀드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주(민주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 거래량 대부분이 공기업들이 조성한 공동펀드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 예탁원, 증권금융 등 증권유관기관으로부터 출연 받아 조성한 1000억... (2013국감)"거래소, 정규직 장애인 단 4명..의무고용율 위반" 한국거래소의 정규직 장애인 채용인원이 불과 4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 의원(민주당)이 한국거래소로부터 받은 '법정장애인 의무 고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의 현재 장애인 고용율은 2.65%에 그쳐 준수해야 할 고용율 3%에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된 장애인 16명중 11명이 기간제 근로자였으며, 정규직은 4명에 불과했다.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