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 "대선, 내책임으로 싸웠고, 한 치의 부끄럼 없다" 지난 대선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대선과 관련해 "본인의 책임으로 당당하게 치렀다"고 주장했다. 김무성(사진) 의원은 24일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 현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며 "지난 대선에서 박 후보 캠프는 어떠한 불법선거도, 특히 국가조직을 이용한 선거 운동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고 실제로 그랬다"고 말... (2013국감)여야, 국민연금 납부중단 증가 놓고 논란 김성주 민주당 의원이 올해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중 납부를 중단한 '납부예외자'가 늘고 있다며, 이는 정부가 국민연금과 연계된 기초연금안을 발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과 복지부측은 납부예외자 증가 이유에 대해 경제 상황으로 인한 것일뿐이라고 두 사안을 연계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반박했다. 김성주 의원은 24일 서울 신천동 국민연금공단에서 열... (2013국감)"상폐 심사시 대주주 불공정거래 조사 철저해야" 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심사시 불공정거래 행위 여부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기정(민주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상장폐지 심사 대상 기업 중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혐의로 통보된 기업은 123개 기업으로 대상기업의 55%에 해당했다. 상장폐지는 거래소가 횡령·배임이나 분식회계, ... (2013국감)"한국국적 상실자 2명 중 1명은 미국行" 최근 3년간 한국 국적을 상실한 사람 2명 중 1명은 '미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춘석(민주당·사진)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외국국적별 대한민국 국적상실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9월까지 미국 국적 취득을 위해 한국 국적을 상실하거나 포기한 사람은 2만5326명으로 전체 국적상실자 5만1357명의 49%에 달했다. 전... (2013국감)거래소 이사장 자질 논란 잇따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1일 취임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대한 자질 논란이 잇따랐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거래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최 이사장은 증권 전문가 보다 세금 전문가로 보이는데 그나마 짧은 현대증권 경력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됐다"며 "이사장이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해 노조 뿐 아니라 시장이나 국회에서도 큰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