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막 앞둔 '지스타2013'..주요 게임사 체크포인트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3’가 오는 11월 14일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엔씨소프트(036570), 위메이드(112040)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게임사들이 일반관람객 대상 부스(B2C)를 운영하지 않는 점은 2% 아쉬운 부분이지만, 여전히 국내 최대의 게임쇼로 많은 게임 이용자들과 해외 게임 퍼블리셔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임쇼 최대의 볼거리는 역...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 전달 넥슨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또 한번 힘을 모았다. 넥슨은 푸르메재단에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만큼 넥슨 컴퍼니가 동일한 금액을 출자해 기부하는 이른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되었다. 푸르메재단과 홍보대사 션이 펼치고 있는 ‘만원의 기적’ ... 조이시티, 할로윈 기념 콘텐츠 업데이트 조이시티(067000)는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소셜게임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의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할로윈 테마의 신규 건물 ‘할로윈 호박집’과 ‘할로윈 유령집’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호박나무’, ‘유령나무’ 등 다양한 할로윈 관련 아이템을 추가했다. 그리고 특별 제작한 신규 몬스터 ‘잭오랜턴’과 ‘진저브래드맨’도 함께... (기자의눈)넥슨이 국감장에 또 등장한 이유는? 넥슨은 지난 17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장에 참석해야 했다. 2010년 엔도어즈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주식병합, 소액주주 주식 헐값 매입 등을 통해 소액주주들의 권리와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또다시 제기됐기 때문이다. 김기준 의원은 "게임사 넥슨이 자회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1만 대 1의 주식 병합을 진행했는데 이는 너무 과하다"며 "또 최근 당시 회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