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광진 前 현대스위스저축銀 회장 구속 수백억원의 부실·불법대출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있는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에게 25일 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우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 전 회장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범죄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기록에 비춰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날 같이 영장이 청구된 현대스위... 대법, 신삼길 삼화저축銀 명예회장 징역 3년6월 확정 수백억원대의 불법·부실대출 등 혐의로 기소된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에게 징역 3년6월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4일 특경가법상 횡령·배임과 뇌물공여,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 명예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6월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강원 대표이사 역시 징역... 한국지엠, '상품 마케팅 워크숍' 개최 한국지엠이 22~23일 이틀간 인천시 부평에 있는 카리스 호텔과 경기도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제2회 한국지엠 상품 마케팅 워크숍'을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에는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스피드모터스, 아주모터스, 에스에스오토 등 한국지엠 5개 딜러사 영업직원과 한국지엠 임직원 등 총 150여명이 참가했다. '최고의 상품이 최고의 쉐보레를 이끈다(... (2013국감)민병두 "예보, 단독조사 12%만 집행..조사권 활용해야"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2012년 1분기 단독조사권을 갖게된 후 단독조사를 올 6월까지 13차례(12%)만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지난해 4분기에 부실이 우려된 저축은행이 16개였지만 단 한차례도 단독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예보도 사전에 부실은행을 조사할 수 있는 '단독조사권'이 ... (2013국감)예보,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올 이자만 5300억원 지난 2011년 부실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이후 예금보험공사가 발행한 채권은 23조원, 이자는 5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기정(민주당)의원(사진)은 예보가 2011년 저축은행 사태 해결을 위해 23조3000원의 채권을 발행했고 이에 따른 이자만 5300억에 달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저축은행 파산으로 예보의 허리가 휘고 있다"며 "저축은행 특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