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보, 저축은행 대상 워크숍 열어 예금보험공사는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91개 저축은행 감사를 대상으로 '건전경영 풍토 조성을 위한 저축은행 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번째르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상법상 감사위원회 및 감사의 책임 ▲저축은행 감사 기법과 시사점 ▲최근 영업정지 저축은행의 부실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예보는 저축은행 감사 업무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 (2013국감)민병두 "예보, 단독조사 12%만 집행..조사권 활용해야"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2012년 1분기 단독조사권을 갖게된 후 단독조사를 올 6월까지 13차례(12%)만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지난해 4분기에 부실이 우려된 저축은행이 16개였지만 단 한차례도 단독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예보도 사전에 부실은행을 조사할 수 있는 '단독조사권'이 ... (2013국감)예보,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올 이자만 5300억원 지난 2011년 부실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이후 예금보험공사가 발행한 채권은 23조원, 이자는 5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기정(민주당)의원(사진)은 예보가 2011년 저축은행 사태 해결을 위해 23조3000원의 채권을 발행했고 이에 따른 이자만 5300억에 달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저축은행 파산으로 예보의 허리가 휘고 있다"며 "저축은행 특별계... 미래저축銀, 김찬경 前회장 상대 30억 손배訴 승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재판장 이인규)는 미래저축은행의 파산관재인 예금보험공사가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회장(56)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3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 김찬경은 미래저축은행의 대표이사로서의 업무상 임무를 위배해 30억원 상당의 이익을 취득하고, 회사에 30억원 상당의 재산상 손해를... 예보,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워크숍 개최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3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분 워크숍은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저축은행 업계의 영업환경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개인신용대출 취급액 확대 등으로 저축은행의 신용리스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업계의 관심을 환기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