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규혁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은퇴 고려 중" 다섯 번의 올림픽 출전경력을 보유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35)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은퇴 가능성을 밝혀 주목된다. 이규혁은 30일 오전 태릉선수촌(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챔피온하우스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D-100일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규혁은 벌써 6번째 올림픽 출전이라며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대해 "예전부터 항상 마... 김연아 "회복 정도는 70%..하지만 점프 연습도 가능" 선수 인생의 마지막 꽃을 피우기 위해서 준비 중인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오랫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 내년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김연아는 30일 오전 태릉선수촌(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챔피온하우스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D-100일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김연아가 취재진과의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6월 23일 열린 아이스쇼 이... 대한체육회, 아이스하키 재능기부팀 '끼친 위키드' 창단식 개최 대한체육회 직원들이 참여하는 아이스하키 재능기부팀 '끼친 위키드'가 오는 27일 오후 태릉선수촌 실내 빙상장에서 창단식을 개최한다. '끼친 위키드'는 '끼를 나누는 친구들'과 'WE + ICEHOCKEY + DREAM'의 합성어로, 대한체육회 직원과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이 대거 참여하는 재능기부 비영리 단체다. 이들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 김진선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재선임..임기 2년 더해 김진선 위원장이 앞으로 2년간 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를 맡게 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6차 위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진선 위원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에따라 김진선 위원장은 오는 2015년 10월까지 동계올림픽 준비를 계속 이어가게 됐다. 총회에서는 김 위원장 외 제2기 임원과 위원... 톈진 동아시아경기대회 한국 선수단 입촌식 제6회 톈진동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선수단(단장 주원홍)이 6일 오전 중국 톈진의 동아시아경기대회협의회(EAGA) 본부호텔(르네상스호텔) 국기광장 앞에서 입촌식을 가졌다고 7일 대한체육회가 밝혔다. 이날 입촌식에는 한국, 북한, 중국 등 9개국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주리핑(ZHU Liping) 대회조직위원회 부주석이 환영사를 하고, 각국 선수단장들과 선물을 교환하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