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0일 앞으로 다가온 소치동계올림픽, 선수들의 출사표는?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록인 종합 5위를 뛰어넘기 위한 선수들의 출사표는 결연했다. 부상을 이겨내려는 노력도 느껴졌고 은퇴를 준비하는 노장의 투혼도 보였다. 하지만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고, 함께 연습하는 동료끼리 화목한 분위기도 연출됐다. 대한체육회는 30일 오전 태릉선수촌(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챔피온하우스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D-100 미... 이규혁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은퇴 고려 중" 다섯 번의 올림픽 출전경력을 보유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35)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은퇴 가능성을 밝혀 주목된다. 이규혁은 30일 오전 태릉선수촌(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챔피온하우스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D-100일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규혁은 벌써 6번째 올림픽 출전이라며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대해 "예전부터 항상 마... 김연아 "회복 정도는 70%..하지만 점프 연습도 가능" 선수 인생의 마지막 꽃을 피우기 위해서 준비 중인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오랫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 내년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김연아는 30일 오전 태릉선수촌(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챔피온하우스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D-100일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김연아가 취재진과의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6월 23일 열린 아이스쇼 이... 이건희 "세계 1위 삼성, 자만하지 말라"..위기경영 강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신경영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만찬 행사에서 350여명의 삼성그룹 및 협력업체 경영진에게 '위기의식'을 당부하며 창조경영을 재차 강조했다. 이건희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초일류기업이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한 길로 달려왔다"며 "양(量) 위주의 사고와 행동방식을 질(質) 중심으로 바꾸면서 경쟁력을 키워왔다"고 ...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 열어 삼성그룹이 28일 오후 6시경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신경영 2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삼성그룹 각 계열사 사장단, 부사장단, 협력사 대표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당초 이번 행사는 지난 8월16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이 회장의 건강 문제와 출장 일정 등으로 두 차례 미뤄진 바 있다. 이 회장은 이날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