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진태 후보자 '동양화' 재산 누락 의혹.."가격 몰라 기재 안 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고가의 그림을 재산신고에서 고의로 누락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이를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김 후보자는 30일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통해 "의혹이 제기된 동양화 두 작품은 20여년 전 인사동 노점상으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진품 여부에 대해 정식감정을 받은 바 없었기 때문에 가액을 알지 못해 가격을 기재하지 않은 것"이라... (2013국감)"MBC 비수도권 대학 채용비율 5.7% 불과"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MBC가 채용한 신입사원 중 비수도권 대학 출신 비율은 5.7%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제공최민희 의원실)2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이 KBS와 MBC로부터 제출받은 '신입사원 출신 대학 현황'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MBC가 채용한 신입사원은 총 87명으로 이 중 비수도권 대학 출신은 5.7%인 5명에... (2013국감)"MBC, 인력구조 불균형 심각한 수준" MBC의 국장 직급은 10년 전 보다 7배, 부국장은 5배 증가한 반면 일반 사원은 감소해 인력 구조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최민희 의원실)2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사진)은 국정감사에서 "2012년 말 기준으로 차장대우 이상 직급(국장, 부국장, 부장, 부장대우, 차장, 차장대우)의 인원이 977명으로 전체의 70.7%를 차지한 반면 일... '중독' vs.'창조경제'..게임 둘러싼 OK목장의 결투 '게임과몰입(중독)'을 둘러싼 각계각층의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게임중독’을 지적하는 쪽에서는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국가가 나서서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반면 게임업계에서는 게임이 사회의 모든 문제에 대한 ‘희생양’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새누리당·중독단체, 게임은 ‘중독산업’..십자포화 29일 진행된 한국콘텐츠진흥원 국정감사... (2013국감)방문진, 불성실한 자료제출로 '혼쭐'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국회의원들이 요구한 자료 제출을 미루다 혼쭐이 났다. 29일 국회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방문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소속 의원들은 방문진의 불성실한 태도를 문제삼았다. 지난 2월부터 자료를 요구했지만 방문진이 제대로 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진조아름기자) 민주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은 "방문진은 국회가 요구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