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5천 어시스트' 주희정 "동료들 덕분" 서울 SK의 가드 주희정(36)이 프로농구 통산 50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주희정은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4쿼터 종료 6분6초를 남기고 최부경의 중거리슛을 도왔다. 경기 이후 그는 "대기록을 세운 것과 동시에 경기도 이겨 기쁨이 두 배"라며 "모든 선수들이 뒷받침 해줘 가능했다"고 돌아... 손흥민 '친정팀' 함부르크 상대로 정규리그 2호골 도전 골 가뭄에 시달리는 손흥민(21·레버쿠젠)이 친정팀 함부르크를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선다. 레버쿠젠은 오는 9일 저녁 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바이아레나에서 함부르크를 상대로 2013~2014 분데스리가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이 2010년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3시즌 동안 뛴 팀이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시즌 함부르크에서 12골(개인득점 9위)을 몰아치... (프로농구)두경민·김민구·김종규, 신인들 '기대 이상' 올 시즌 대형신인 3인방이 프로농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프로 데뷔전부터 '경희대 3인방'으로 불린 두경민(동부), 김민구(KCC), 김종규(LG)가 잇따라 활약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기량을 거침없이 발휘하며 지난 시즌부터 받은 농구계 안팎의 관심에 부응하고 있다. ◇두경민, 고감도 슈팅력 발휘 동부는 2013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 (프로농구)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찰스 로드 몸상태 아직"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46) 감독이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28)의 기량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유 감독은 5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창원 LG와 경기 직후 "로드의 몸이 올라오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전자랜드는 골밑 리바운드에서 열세를 드러내며 68-80으로 졌다. 유도훈 감독은 패배 원인을 "리바운드에 이은 손쉬운... (프로농구)창원 LG '김종규 가세'로 탄력 받았다 김종규(22·207cm)의 가세로 창원 LG가 탄력을 받고 있다. 김종규는 지난 1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3경기를 뛴 현재 그는 평균 10.3득점 7리바운드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LG 김진(52) 감독은 김종규를 두고 흡족해 하고 있다. 김 감독은 "김종규가 생각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면서 "기본적인 자세가 돼 있는 선수"라고 추켜세웠다. 김 감독에 따르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