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이충희 원주동부 감독, 멀고도 험한 연패탈출 안 풀려도 정말 안 풀린다. 올 시즌 이충희(54)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원주 동부가 초반 8연패 늪에 빠졌다. 동부는 지난달 25일 부산 KT에게 74-94로 지기 시작해 지난 10일 최하위 안양 KGC인삼공사에게도 승리를 내줬다. 동부의 이런 모습은 시즌 전망을 크게 빗나간 행보다. 4승9패로 8위에 처져있다. '에이스' 김주성의 부상까지 겹쳤다. 무릎부상에서 완벽히 낫지 않은 김... KT소닉붐과 함께하는 지스타데이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3' 이 부산KT소닉붐 프로농구단(단장 이권도)과 함께 11월 16일 홈경기를 ‘지스타DAY’로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지스타DAY’ 경기는 지스타조직위원회와 KT소닉붐 농구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벤트다. 지스타2013 입장권을 소지한 경우 11월16일 KT소닉붐 경기를 무료로 관람... (프로농구)거침없는 SK, 남은 과제는 박상오·김민수 호흡 서울 SK의 상승세가 무섭다. 탄탄한 전력으로 9승2패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SK 문경은 감독은 7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앞두고 "오늘 결과가 좋으면 1위로 쭉 가지 않을까 싶다"고 당당히 말했다. 김민수와 박상오가 부상에서 돌아왔기에 문 감독은 자신감이 충만했다. 둘은 이날 나란히 선발 출장했다. 경기에서 SK는 KGC인삼공사에 64-59로 이겼다. 최부경이 1... (프로농구)두경민·김민구·김종규, 신인들 '기대 이상' 올 시즌 대형신인 3인방이 프로농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프로 데뷔전부터 '경희대 3인방'으로 불린 두경민(동부), 김민구(KCC), 김종규(LG)가 잇따라 활약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기량을 거침없이 발휘하며 지난 시즌부터 받은 농구계 안팎의 관심에 부응하고 있다. ◇두경민, 고감도 슈팅력 발휘 동부는 2013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 (프로농구)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찰스 로드 몸상태 아직"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46) 감독이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28)의 기량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유 감독은 5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창원 LG와 경기 직후 "로드의 몸이 올라오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전자랜드는 골밑 리바운드에서 열세를 드러내며 68-80으로 졌다. 유도훈 감독은 패배 원인을 "리바운드에 이은 손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