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프로농구)전주KCC-서울SK '차세대 가드 첫 대결' 전주 KCC와 서울 SK가 14일 저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5위(7승5패) KCC는 2연패에 빠져있고 1위(10승3패) SK는 이 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지난 10월13일에 있었던 두 팀의 1차전에서는 KCC가 홈에서 SK를 79-60으로 눌렀다. 이번 경기는 김민구(KCC)와 김선형(SK)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은다. ◇팀 분위기 KCC는 주로 중위권과 하위권 팀을 상대... (오늘의프로농구)원주 동부-울산 모비스 '연패와 연승의 만남' 원주 동부와 울산 모비스가 13일 저녁 7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두 팀의 맞대결은 8연패 탈출을 원하는 동부와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모비스의 대결로 압축된다.동부는 공동 8위(4승9패)에 처져있다. 모비스는 2위(9승3패)다. 지난 1라운드에서는 모비스가 홈에서 동부를 82-70으로 꺾었다.◇팀 분위기동부의 침체기가 길다. 8연패에 빠져있다. '에이스' 김주... (프로농구)원주 동부 줄리안 센슬리, 모비스전 출격 원주 동부가 재영입한 줄리안 센슬리가 13일 저녁 울산 모비스와 경기에서부터 뛴다.동부 관계자는 13일 뉴스토마토와 전화통화에서 "예정보다 서류 작업이 빨리 진행되고 있어 모비스와 경기에서부터 나설 것 같다"고 말했다.동부는 지난 12일 허버트 힐의 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지난 시즌 동부에서 활약했던 줄리안 센슬리를 영입했다.힐은 지난 10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 (프로농구)삼성 마이클 더니건 '연패 끊고 연승 가고' 프로농구에서 예측할 수 없는 팀이 하나 더 생겼다. 서울 삼성이 8연패를 끊자마자 3연승을 달리며 수직 상승하고 있다. 서울 삼성은 12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인천 전자랜드와 맞대결에서 69-58로 이겼다. 연패 수렁에 빠졌던 삼성은 '골밑 파수꾼' 마이클 더니건(203cm)의 복귀와 함께 반등했다. 더니건은 이날 7득점 9리... (프로농구)원주 동부, 줄리안 센슬리 재영입 원주 동부가 줄리안 센슬리를 다시 데려왔다. 동부는 12일 "허버트 힐의 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지난 시즌 동부에서 활약했던 줄리안 센슬리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힐은 지난 10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종아리뼈 골절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았다. 이에 동부는 센슬리를 영입하고 오는 15일 열리는 서울 삼성과 홈경기에서부터 투입하기로 했다. 센슬리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