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제과, 제품 홍보관 개설 롯데제과(004990)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 1층 로비에 제품 홍보관 '스위트랜드(Sweet Land)'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위트랜드'는 제품 전시관과 기념품숍의 성격을 합친 홍보관으로, 15평 규모에 전체 외관은 구름 모양을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껌, 초콜릿, 비스킷, 캔디, 아이스크림 등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빵 등 현재 롯데제과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 '데이 마케팅' 제과업계..방사능 악재 겹쳐 롯데제과(004990)의 '빼빼로데이', 해태제과의 '스틱데이' 등 특정일을 겨냥한 '데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제과업계가 때아닌 악재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단체는 롯데제과와 해태제과의 일부 초콜릿 과자 제품에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에 노출된 원료가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들 단체는 롯데제과의 빼빼로... 롯데제과, 완주군 봉동지역아동센터 설립 롯데제과(004990)는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롯데제과 Sweet Home' 사업으로 지어진 이번 시설은 50평 규모에 활동실, 상담실, 고학년 학습실, 저학년 학습실, 수면실, 주방 등이 마련돼 방과 후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롯데제과가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2... 발효유·과자 가격 인상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우유에 이어 발효유 제품의 가격도 인상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지난 1일 발효유 34개의 가격을 평균 8.9% 올렸다. 이번 인상폭은 대형 할인점 기준 '짜요'는 1880원에서 1980원으로 5.3%, '비요뜨' 3개들이 묶음은 3540원에서 3820원으로 7.0% 수준이다. 또한 '목장요구르트' 4개들이 묶음의 가격은 2590원에서 2780원으로 7.3% 인상됐... 증권가 "음식료업종, 4분기 '영업익 개선' 전망" 3일 증권가는 음식료업종에 대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지난해 기저효과로 음식료업종의 성장세가 개선될 것"이라며 "원가가 안정되고, 비용이 절감되는 가운데 수익성이 점차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증가할 것"이... 롯데제과, '빼빼로데이 위문편지' 행사 롯데제과(004990)는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다음달 5일까지 '빼빼로데이 국군장병 편지쓰기' 행사를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빼빼로 포장 뒷면에 디자인된 우편엽서에 위문편지를 써 국군장병에게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소재 40여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작성된 위문편지는 다음달 7일 육군 제1사단 등 최전방에서 복무 중인 장병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